0.4~2mm까지 확인
대학병원에서도 5mm 간격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작은 종양을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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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수 원장
권오진 원장
하은옥 원장
이경아 원장
염정아 원장
핑은 어지럼과 두통만
연구합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를
만나기 전까지
치료를 포기하지 마세요
어지럼·두통!
핑이 하면 다릅니다.
PING EAR NOSE THROAT & NEUROLOGY CLINIC
핑이비인후과·신경과의원은 대학병원급 장비로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급 최신형 장비를 사용하여 정밀한 계획을 통해 오차 범위와 치료의 부담을 줄입니다.
대학병원에서도 5mm 간격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작은 종양을 놓치게 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할 경우 종종 작은 종양을 놓칠 수 있습니다.
1.5기압으로는 부족합니다. 핑:은 3기압 고압산소치료기를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운영합니다.
더 많은 환자의 치료를 위해 고가의 3기압 고압산소치료기 3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신과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로 환자마다 제각각 모두 다르게 느끼는 증상들을 표현합니다. 어지럼증이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발작 주기가 짧아지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넘어서 삶의 질 저하까지 초래합니다.
비성(코)두통,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두통, 만성두통 등 다양한 종류의 두통 환자들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고통받지 않도록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이명은 외부의 소리 자극 없이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귀 질환의 중요한 증후의 하나입니다. 귀 질환의 단독 혹은 조기증상으로 존재할 때도 있으며, 지속성인 경우와 단속성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명의 음질은 금속성 음, 물 흐르는 소리, 모터 소리 혹은 곤충울음 소리 등 단순한 소리로 표현됩니다.
난청은 청각이 저하 또는 상실된 상태로 잘 들리지 않는 증상입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조기치료 시 예후가 좋기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안면마비란 안면신경의 손상 또는 이상으로 초래된 안면근육의 위약 또는 마비를 말하며, 보통 얼굴 한쪽이 마비되고 감각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개 3~4일에 걸쳐 진행되고, 수 주 또는 수 개월에 걸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도 하나 간혹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휴유증을 남깁니다.
치매는 정상적이던 지능, 의지, 기억 등 정신적인 능력이 대뇌의 질환 때문에 저하된 것을 말합니다.
성대질환, 노화 등으로 인한 목소리 변화와 발성장애를 치료하고 재활합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발성교정기법을 통해 목소리와 발성기능을 향상시킵니다.
2기압 이상의 압력이 가해진 밀폐된 고압산소 챔버 안에서 고농도 산소를 폐로 흡입하여 체내에 공급하는 치료법입니다. 일반적인 병원에서는 1.5기압의 고압산소치료기가 많으나 핑이비인후과·신경과는 3기압의 고압산소치료기 3대를 갖춘 것은 물론 고압산소치료 센터를 운영하여 환자의 조기 치료를 위해 노력합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 중 하나인 청신경 종양은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만으로는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신경 종양은 보통 2~3mm로 정도이고,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은 5mm 간격으로 시행하여 놓치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MRI 1mm 간격으로 정밀 촬영하여 놓치는 종양이 없도록 하며, 조영제를 사용해 더욱 세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CT와는 달리 한 방향으로 연속적 회전을 가능케 하여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수의 인체단면을 나타내는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원리로 모든 혈관과 장기를 선명한 영상으로 나타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움직임은 2~5 Hz 정도의 가속도를 갖으며, 걷거나 달릴 때는 10 Hz정도의 가속도로 움직입니다. 회전의자검사(RCT)는 보통 0.01 ~ 0.64 Hz의 중저회전주파수 영역을 반영하는 생리적인 검사입니다.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안진, 즉 안구운동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중추 병변의 어지러움과 말초 병변의 어지러움을 구분하고 진단할 수 있으며, 또한 병변이 좌측인지 우측인지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두부충동검사는 세반고리관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전정기능검사입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는 최신의 interacoustics사의 비디오 두부충동검사기를 이용하여 세반고리관의 작은 이상유무까지 놓치지 않고 정확히 진단해 냅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의 자율신경검사는 실신이나 실신에 가까운 어지러움증이 심장의 자율신경계통에 원인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우리 몸에서 평형유지에 주요 역할을 하는 시각, 체성감각, 평형감각의 세 가지 기능을 각각 나누어 평가합니다. 동적자세검사기는 균형감각 외에도 정상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각종 반사 기능에 대한 평가가 가능해 균형감각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진단을 위해 반드시 실시하는 검사는 PTA(순음청력검사) 3회, ABR(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 1회입니다. PTA가 주관적 검사라면 ABR은 피검사자의 반응과 상관없이 진행되는 객관적인 검사 중 하나입니다. 자극 후 반응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인 잠복기에 의해 분류되어 초기, 중기, 후기 반응으로 분류됩니다.
청력검사는 청력손실의 유무, 정도, 유형과 병변 부위를 알아내고 난청의 상태, 평가, 치료 및 재활을 선택하는데 이용됩니다.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현재 임상에서 가장 간단하게 구형낭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음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으로 어지럼증,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 청신경종, 상반 고리관 결손증후군 등의 질환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쉽게 말해 VEMP는 전정기관의 기능을 반영하는 검사입니다. 청각자극이 가해졌을 때, 청각 응답 파형이 기록되는 것을 보고 잠복기 차이를 관찰하여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뛰어난 영상을 구현하는 정밀 초음파 진단기로 갑상선, 임파선, 침샘 등의 이상 유무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대학병원보다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후두암, 비·인두암, 임파선 전이암, 갑상선암, 단순임파선염, 침샘 염증, 축농증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당일 검사 및 당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체 특정 부위의 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 골연화증과 같은 대부분의 대사성 골질환 환자에서는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데, 뼈의 양을 골밀도라고 하는 지표로 측정하고 이를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감소되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경두개자기자극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울증 치료 효과에 대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입원이 필요치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많은 어지럼과 두통의 원인 중에 경부 근육의 원인이거나 부가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물리치료사가 TENS , 도수치료 등을 이용하여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말초성 어지럼의 가장 많은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하면 간단한 이석치환술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고 단순히 약물로만 치 료하는 경우 증상이 훨씬 더 오래 갈 뿐만 아니라 약물 의존성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핑이비인후과는 신경안정제 등의 약물의 장기적인 처방을 지양하고 정확한 이석치환술의 시행 및 만성적 주관적인 어지럼 발생시 어지럼 전문 물리 치료사에 의해 적절한 전정재활 치료를 시행하여 보다 빨리 어지럼을 치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몸의 청각과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내이 안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지럼증 을 비롯하여 이충만감, 이명, 난청의 대표적인 4가지 증상이 특징으로 하는 것을 메니에르병이라고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발작성으로 나타나는 극심한 회전성 어지럼증이며, 시기를 예측하기도 어렵고 특별한 조짐 없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그 정도와 지속 시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저혈압의 일종으로 누워있다가 혹은 앉아있다가 일어나는 경우와 같이 자세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혈압이 저하되어 순간적으로 핑도는 현기증이나 어지럼증,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뇌로 가는 혈류의 양이 줄어들면서 산소 공급도 원활하지 못해 혈압이 떨어지게 되고 순간적으로 현기증, 시야 흐림,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어지럼을 일으킬만한 병이나, 약을 복용하지 않았고 뇌의 이상이 없으며 균형을 잡아주는 귀속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3개월 이상 환자 당사자가 주관적인 어지럼증을 느끼며 3개월 이상 자기 자신이나, 주변환경의 움직임에 대해서 매우 과민하게 반응하고 (조금만 몸이 흔들리거 나 주위 사물이 흔들려도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 쇼핑몰, 시장 등 복잡한 환경에서 물건이나 사람을 찾는 등 사람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집중해서 보아야 하는 환경에서 어지럼증이 더욱 악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손상 후 평형기능 장애의 주증상은 빙글빙글도는 어지럼증입니다.이러한 어지럼증은 신체적, 정서적 기능장애를 초래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어지럼증 증상의 기간은 수 주에서 수 개월 혹은 수년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등으로 뇌조직이 손상되는 경우에는 국소 병소가 비교적 분명한 두개골 골절이나 출혈, 뇌조상 등의 경우 외에도 관성 효과에 의해 발생하는 기질적인 문제로 알려진 뇌진탕과 미만성 축삭손상이 있습니다.
코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과 부비동 위부분을 건드렸을 때 안면부에 압통이 생기는 전두부 비박동성 두통이 특징입니다. 부비동성 두통은 코의 이상 (구조적 이상, 알레르기, 용종)에 의하며, 침범된 부비동에 따라 일측성 도는 양측성일 수 있습니다. 통증은 둔하고 비박동성이며, 부비동 내의 분비물 정도에 따라 주기적으로 재발하고 소실됩니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발생하는 두통으로 단순히 측두통이 발생한다고 하여 편두통은 아니며, 전조증상, 박동성두통, 일측성두통의 특징이 나타나면서 극심한 두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편두통의 양상을 똑같이 보일 수 있는 비성 두통인지 감별하는 검사를 먼저 시행합니다.
편두통의 기본적인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만성 편두통에서는 보톡스 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보톡스 주사 치료는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용량을 주입하여야 효과가 있는 치료입니다. 보툴리눔톡신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이용하여 머리와 목의 근육질환 치료에 사용한 후 여러 연구에서 두통 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보고 되었습니다. 현재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은 만성편두통으로 승인된 유일한 치료법이며, 뇌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뇌의 통증에 대한 과민 반응을 줄여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나 긴장된 자세 때문에 주로 목덜미나 뒷머리 또는 머리 전체에 생기는 두통을 말하는 것으로 근수축성두통, 신경성두통, 본태성두통이라고도 합니다. 간단한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전문 물리치료사에 의한 물리치료, 생활 습관 교정 및 운동치료 등을 병행하여 긴장성 두통의 치료를 진행합니다.
한 쪽 눈두덩과 관자놀이 부위에 수십 분에서 수시간 지속되고 며칠씩 반복되는 심한 두통과 함께 눈물, 콧물, 코막힘, 이마와 얼굴의 땀, 동공수축, 눈꺼풀 처짐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한 번 발생하면 수주 이상 시기적으로 뭉쳐서 나타난다는 특성 때문에 군발(Cluster)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두통 정도가 심하고 다음 발작에 대한 두려움이 커 많은 환자들이 위축되거나 우울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열이 나면서 욱신거림, 바늘로 쿡쿡 쑤시듯이 아픔, 구토 증세, 멍하고 어지러우면서 아픔 이외 소화불량, 집중력 감소, 우울증 등의 동반하는 만성두통은 일시적인 두통이 아닌 오랜 기간 지속되는 두통입니다. 두통은 생명이 위험해지는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주 발생하고 불쾌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극심한 두통이 수시로 나타난다면 두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외부에서 아무런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머리나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듯한 현상을 이명 혹은 귀울림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여러 차례 발생하고, 하루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피로가 쌓였을 때,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자연적으로 호전되었던 이명 증상이 재발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난청을 유발하기도 해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의 50% 이상이 불면증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심리적인 문제를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 있어 그 치료의 적극성이 더욱 중요합니다.
청선회로의 일부가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작은 소리를 듣기 어렵거나 들리는 소리를 구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연령대가 높고 스, 즈, 츠, 프와 같은 고음 영역이 들리지 않는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은 75세 이상 노인의 37%에 이를 정도로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평소 잦은 이어폰 및 헤드폰 사용과 함께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이 있는 경우에는 이명, 이충만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한 쪽 귀가 먹먹하고 잘 들리지 않는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응급 질환으로 분류되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청각을 잃을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순음 청력 검사에서 3개 이상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진단은 치료 가능한 원인들을 하나씩 제외해 가며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청력 검사와 뇌 병변 유무를 감별하게 되며, 특히 돌발성 난청 원인 중 하나인 청신경 종양은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만으로는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신경 종양은 보통 2~3mm로 정도이고,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은 5mm 간격으로 시행하여 놓치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MRI 1mm 간격으로 정밀 촬영하여 놓치는 종양이 없도록 하며, 조영제를 사용해 더욱 세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굴 근육이 수시간 또는 수일 이내에 갑자기 마비되는 현상으로 대게 한 쪽 얼굴에서만 나타납니다. 구안와사라고도 불리며, 원인은 중추성과 말초성이 있습니다.
뇌 속에서 원인이 발생하여 안면 근육 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로 뇌졸중, 뇌 경색증, 뇌출혈 등의 원인이 있으며, 이외에도 뇌종양, 뇌염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면신경이 뇌에서 빠져나온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여 마비가 생기는 경우로 벨마비(Bell’s palsy)가 가장 흔합니다. 벨마비는 안면신경의 염증에 의한 신경 손상으로 추측되며,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람세이 헌트증후군, 안면 외상 및 골절에 의한 신경 손상, 침샘 종양에 의한 신경 압박, 중이염 같은 귀 염증성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추성인지 말초성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중추성 원인 감별을 위한 뇌 MRI부터 말초성 원인 감별을 위한 귀 CT 및 이비인후과적 검사를 진행합니다. 중추성/말초성 감별 검사뿐만 아니라 상태와 예후를 판정하기 위한 전기신경 검사인 신경 흥분 검사 및 재활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시행하게 되며, 가장 흔한 벨마비의 경우 70%가 완전히 회복됩니다. 30% 정도의 후유증(안면 비대칭 및 경련, 눈과 입이 동시에 움직이는 연합운동 등)이 남을 수 있으나 재활 치료를 시작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전문 재활치료사의 도수 치료 및 자가운동 교육을 통해 완치부터 후유증 예방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의학 발전과 생활 환경 개선 등으로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우리나라 노인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1년 자료에 의하면 202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5.8%를 차지하였으며, 그 중 치매 환자는 10.3%로 84만명에 이르렀습니다.
65세 이상 치매 환자 중 약 75%를 차지하는 가장 대표적인 치매 원인 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은 인지 장애 등 증상이 나타나기 약 15~30년 전부터 뇌 속에서 진행되는데 베타-아밀로이드가 응집체 형태로 침착되면서 양이 증가할수록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여 발병을 지연시키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유지 및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별검사,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뇌 MRI 검사를 진행하고, 신경과 전문의가 결과를 판정하여 검사 당일 결과 확인 및 적절한 약물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뇌 신경이 활성화되고 뇌 재생 작용을 유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두개자기자극치료(TMS)를 이용하여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인지 기능 향상을 기대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발성을 연구하는 것’이며, 좁은 의미로는 ‘과학과 실기를 통한 목소리 훈련’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재활의 의미뿐만 아니라 새로운 발성교정기법을 통해 목소리와 발성기능을 향상시킵니다.
급성후두염, 만성후두염,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구증, 성대낭종, 모세혈관확장증, 인후두 역류질환 등이 있습니다.
주로 갑상선 수술, 경부 외상, 신경성 질환, 악성 종양의 침범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바람이 새는 듯한 쉰 목소리가 나거나 음식이나 물을 삼킬 때 성대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흡인(사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 쪽 성대마비는 호흡곤란을 초래하지 않으며, 반 수 정도에서는 발생 후 1년 내에 목소리가 보상되기도 하므로 심하지 않은 경우 음성 치료 등 보존적 처치와 관찰을 통해 6개월 가량 기다려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후두에 국한해서 발생한 근육 긴장도의 이상으로 인한 발성장애입니다. 수시로 음성이 끊어지고, 목을 조이는 듯한 거친 목소리가 나타나는 내전형과, 성대의 불수의적인 과다외전에 의해 간헐적으로 바람이 새는 듯한 쉰 목소리를 나타내는 외전형, 그리고 혼합형으로 구분됩니다. 언어치료, 약물요법, 보톡스 주입을 통해 연축성 발성장애를 치료합니다.
후두의 기질적인 원인이 아닌 음성장애를 통상 기능성 음성장애라고 합니다. 근긴장성 발성장애인 경우 전통적인 음성치료와 biofeedback 훈련,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사춘기 이후에도 고음을 지속적으로 내는 변성발성장애의 경우에도 음성치료를 선행합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 목소리 질환 클리닉에서는 최신 음성검사기기를 갖추고 목소리의 정확한 분석과 평가를 시행합니다. 치료 전 치료 결과를 예측하거나 치료 후 결과를 판정하여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변화된 목소리를 자신 본연의 목소리로 되돌리기 위한 모든 치료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성질환은 평소 음성을 남용 및 오용하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정확한 음성평가를 통해 환자의 호흡, 발성, 공명의 문제점을 파악 후 올바른 발성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변하는 것은 고령의 연령에서 후두암이나 신경장애 같은 질병이 증가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지만, 가장 흔한 음성변화의 원인은 후두의 노화현상에 따른 것입니다. 음성치료 프로그램과 수술적 치료를 병행하여 성대의 위축에 대한 노인성 음성의 적극적 치료와 장년층 음성의 노화를 예방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성악가, 가수, 성우, 배우, 교사, 성직자, 정치가, 비서, 텔레마케터, 방송리포터, 아나운서 등 음성을 직업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의 음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음성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약물치료, 음성치료와 발성치료로 목소리의 굵기, 음정, 음색 등을 바꾸는 모든 치료 방법입니다. 타고난 성대와 후두의 구조를 수술로 완전히 바꿀 수는 없어 한계가 있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음색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에서의 고압산소치료의 효용성은이미 입증이 되어 권고사항 A 입니다. 최근 나온 논문에 따르면 고압산소치료는 2.5기압에서 3기압 이상에서 더욱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일반적인 병원에서는 1.5기압의 고압산소치료기기가 많습니다. 핑이비인후과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고가의 3기압짜리 고압산소치료기를 3대 갖추고 고압산소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신경 종양은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으로 하면 놓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학병원 조차도 뇌 MRI 를 5mm 간격으로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신경 종양은 2~3mm의 종양도 많습니다. 일반적인 병원에서 1mm의 간격으로 촬영을 하지 않는 이유는 정밀 검사 시 촬영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한 환자가 많은 대학병원에서는 시행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의원에서는 이러한 작은 종양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시간이 더 많이 걸리더라도 조영제를 사용하여 귀 MRI를 1mm 간격으로 촬영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는 발병 수일 이내에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면 더 나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나 2~4 주 이상 타병원에서 입원 치료 및 약물 치료 후에 호전이 없어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돌발성 난청 치료 시 입원 치료를 많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입원 치료의 효용의 크게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외래 치료로도 충분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의 골든 타임을 입원 때문에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만약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셨다면 입원치료를 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약물 치료 및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시길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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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원인 중 하나인 청신경 종양은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만으로는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신경 종양은 보통 2~3mm로 정도이고, 일반적인 MRI 촬영 기법은 5mm 간격으로 시행하여 놓치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MRI 검사 시 0.4~2mm 간격으로 정밀 촬영하여 놓치는 종양이 없도록 하며, 조영제를 사용해 더욱 세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RI는 신체 내부의 촬영을 위해 강력한 자석이 있는 기계를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컴퓨터는 신체 주변의 자기장의 변화를 기록하고 그 변화를 사용하여 일련의 정밀 사진을 생성합니다. CT 스캔 및 PET 스캔과 달리 MRI는 X-레이(방사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5mm 간격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작은 종양을 놓치게 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 시 종종 작은 종양을 놓치게 됩니다.
기존의 CT와 달리 한 방향으로 연속적 회전을 가능케하여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수의 인체 단면을 나타내는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혈관과 장기를 선명한 영상으로 확인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기존의 CT 검사보다도 빠른 검사 시간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영 촬영하여 병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입체적 영상 및 혈관 조영술이 가능합니다. 미세한 병소 부위 검사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CT 검사와 동일한 비용이지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움직임은 2~5 Hz 정도의 가속도를 가지며, 걷거나 달릴 때는 10 Hz정도의 가속도로 움직입니다. Caloric test 는 0.003 Hz에 해당하는 영역의 각가속도(angular acceleration)을 대변하는 매우 비생리적인 검사이지만 회전의자검사(RCT)는 보통 0.01 ~ 0.64 Hz의 중저회전주파수 영역을 반영하는 생리적인 검사입니다.
빠른 회전가속도(100°/sec2 이상)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강력한 모터가 달린 의자를 이용하여, 피검자의 머리 회전을 유발하여 전정안반사(VOR)의 결과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음이 적은 암시야 조건에서 시행하며, 피검자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머리를 30도 앞으로 숙인 자세로 고정한 채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생리적(physiologic) 검사로서 검사할 때 피검자의 불쾌감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양측성 전정기능 저하증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검사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양측 귀를 각각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양측 귀를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에 병변의 측별 구분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안진, 즉 안구운동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중추 병변의 어지러움과 말초 병변의 어지러움을 구분하고 진단할 수 있으며, 또한 병변이 좌측인지 우측인지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즉, 어지럼증의 원인이 대뇌나 소뇌, 뇌간 등의 중추신경계에 있는지, 말초신경 계인 내이, 전정신경 이상에 의한 것인지 결과를 통해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는 최신형의 Interacoustics 사의 VO425를 사용하여 정확히 어지럼의 원인을 진단합니다.
안진이란, 안구 진탕을 말하며, 이는 불수의적인 안구운동이 상반되는 2개의 방향으로 규칙적으로 반복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안진은 주시 기능의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며, 시선을 한 곳에 고정하는 것은 시각, 전정계의 정보와 뇌간과 소뇌와 같은 중추 신경계의 조화와 같은 신체 내의 원활한 기능에 의해서 할 수 있는데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안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디오 안진 검사는 보정(Calibration), 자발안진검사(Spontaneous Nystagmog raphy)에 속하는 Fixation, withoutfixation이 있고, 주시안진검사(Gaze), 단속운 동검사(Saccade), 시추적검사(Pursuit), 시운동검사(OKN), 두진후안진검사,(Post head shaking), 두위안진검사(Positional Head), 두위변환안진검사(Dix-Hall pike), 온도안진검사(Caloric tes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디오두부충동검사는 세반고리관의 기능을 개별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전정기능검사입니다. 두부충동검사는 그동안 육안으로 관찰하는 방식으로 시행되어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측정이 어려운 단점이 있으나 비디오두부충동검사(video head impulse test, vHIT)는 육안으로 관찰이 힘든 세반고리관의 이상유무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핑이비인후과신경과는 최신의 interacoustics사의 비디오두부충동검사기를 이용하여 세반고리관의 작은 이상유무까지 놓치지 않고 정확히 진단해 냅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의 자율신경검사는 실신이나 실신에 가까운 어지러움증이 심장의 자율신경계통에 원인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수지부 혈압 감시기로 환자의 정확한 혈압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손가락 동맥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혈압, 맥박, 심박출량, 1회 심박출량, 말초혈관 저항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결과를 관찰할 수 있는 최첨단 혈류역학 심혈관계 감시장치로 모든 환자에게 팔의 위치에 제한을 두지 않아 보다 정확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기립경사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경사대를 머리 위로 향하게 천천히 올린 후 일정기간 동안 증상 발현 및 맥박과 혈압의 변동을 보며 경우에 따라 자율신경 활동을 항진시키는 약물을 투여하면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중 실신이 재연되거나 과도한 혈압감소 및 맥박의 저하가 관찰되면 양성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의 자율신경검사는 실신이나 실신에 가까운 어지러움증이 심장의 자율신경계통에 원인이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수지부 혈압 감시기로 환자의 정확한 혈압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손가락 동맥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혈압, 맥박, 심박출량, 1회 심박출량, 말초혈관 저항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결과를 관찰할 수 있는 최첨단 혈류역학 심혈관계 감시장치로 모든 환자에게 팔의 위치에 제한을 두지 않아 보다 정확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환자를 안전하게 고정한 후 발판 및 통 전체가 움직입니다. 환자를 다양한 상황에 노출시키고 각 상황별로 환자의 균형감각을 명확히 수치화합니다.
환자의 균형감각은 균형 수치(equilibrium score)로 나타냅니다. 균형 수치는 70점 미만이면 균형감각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정량화된 검사이므로 치료 이후 호전 유무 또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진단을 위해 반드시 실시하는 검사는 PTA(순음청력검사) 3회, ABR(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 1회입니다. PTA가 주관적 검사라면 ABR은 피검사자의 반응과 상관없이 진행되는 객관적인 검사 중 하나입니다. 자극 후 반응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인 잠복기에 의해 분류되어 초기, 중기, 후기 반응으로 분류됩니다.
전극을 정해진 위치에 부착하여 eartip을 귓속에 삽입합니다. 저항을 확인한 후 자극음을 주어 검사를 시작하고 파형을 기록합니다.
청각장애 진단을 위해 반드시 실시하는 검사는 PTA(순음청력검사) 3회, ABR(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 1회입니다. PTA가 주관적 검사라면 ABR은 피검사자의 반응과 상관없이 진행되는 객관적인 검사 중 하나입니다. 자극 후 반응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인 잠복기에 의해 분류되어 초기, 중기, 후기 반응으로 분류됩니다.
전극을 정해진 위치에 부착하여 eartip을 귓속에 삽입합니다. 저항을 확인한 후 자극음을 주어 검사를 시작하고 파형을 기록합니다.
청력검사는 청력손실의 유무, 정도, 유형과 병변 부위를 알아내고 난청의 상태, 평가, 치료 및 재활을 선택하는데 이용됩니다.
주관적 검사는 청력검사를 받는 대상자의 협조가 꼭 필요한 검사로 음차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자기청력검사, 누가현상검사, 청각피로도검사 등 이 있고 객관적검사는 임피던스청력검사, 전기와우도, 청성뇌간반응검사 및 어음향방사검사 등이 있습니다.
전정유발근전위검사는 현재 임상에서 가장 간단하게 구형낭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음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으로 어지럼증,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 청신경종, 상반 고리관 결손증후군 등의 질환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쉽게 말해 VEMP는 전정기관의 기능을 반영하는 검사입니다. 청각자극이 가해졌을 때, 청각 응답 파형이 기록되는 것을 보고 잠복기 차이를 관찰하여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목을 오른쪽으로 트는 동안, 청각자극(큰 클릭 음 : 100dB nHL이상)이 귀에 전달 되었을 때, 10-40msec 잠복기의 청각 응답 파형이 SCM의 전극에서 기록됩니다. 자극의 반대편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응답파형이 기록됩니다.
뛰어난 영상을 구현하는 정밀 초음파 진단기로 갑상선, 임파선, 침샘 등의 이상 유무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대학병원보다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후두암, 비·인두암, 임파선 전이암, 갑상선암, 단순임파선염, 침샘 염증, 축농증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당일 검사 및 당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은 서서히 자라며 간단한 절제 수술로 제거할 수 있으나, 악성 종양인 암은 수술 및 경우에 따라 방사선, 항암요법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양성에는 표피낭종, 혈관종, 지방종, 신경섬유종,신경종, 이하선종, 섬유종, 양성모반 등이 있습니다. 대개 아무런 증세가 없이 종양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눈에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성은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암, 악성흑색종 및 여러 가지 선종, 육종들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무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행 및 파급에 따라 주변의 조직을 압박하고 혈관에서 출혈을 일으키거나 주변 기관의 작용을 방해하고 온몸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인체 특정 부위의 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 골연화증과 같은 대부분의 대사성 골질환 환자에서는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데, 뼈의 양을 골밀도라고 하는 지표로 측정하고 이를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감소되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가장 흔히 이용하는 검사는 이중에너지 X-ray 흡수 계측법으로서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에 대하여 에너지가 높은 X-ray와 에너지가 낮은 X-ray로 두 번의 촬영을 통해 얻은 자료로 골밀도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골다공증 환자에서는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사를 권하고 있으며, 폐경 후 여성이나 고령, 흡연, 과음,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벼운 외상에도 골절이 잦은 경우, 당뇨병 환자, 부신피질 호르몬제 투여, 자궁제거 수술을 받은 여성 등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을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경두개자기자극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울증 치료 효과에 대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입원이 필요치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뇌를 가장 안전하게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이며 포커싱한 자기장을 두뇌로 전달하여 신경세포의 탈분극을 유도해 뇌의 신경세포를 활성 또는 억제시키도록 자극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입니다. 포커싱한 3 Tesla 세기의 자장이 감정을 조절하는 뇌피질 특정 부위를 활성화시켜줍니다.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자극함으로써 매우 안전하며 통증없는 치료방법입니다.
많은 어지럼과 두통의 원인 중에 경부 근육의 원인이거나 부가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핑이비인후과·신경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물리치료사가 TENS , 도수치료 등을 이용하여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경피적전기신경자극, 즉 경피적인 고주파의 전기자극을 통해 통증부위의 진통을 줄여주는 치료입니다. 근경련 이완이나 순환증진 등에 의한 전기 생리학적인 효과와 감각신경을 조절을 통해 통증을 관리하여 급·만성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① 각각의 자극 도자를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2인용 저주파 자극기
② 저주파 전류를 환부에 가하여 통증완화 및 피부자극
③ 별도의 묶는 과정없이 사용하기 간편한 석션컵 타입의 흡착도자 적용
④ 다양한 자극 프로그램 및 사용자 매뉴얼 모드 제공
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자극 프로그램 및 설정 정보 저장 기능
⑥ 시스템 상태, 설정, 출력 세기 등을 확인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⑦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원터치 조작 패널